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문단 편집) == 전망 == 2022년 3월 3일,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이고르 코나셴코프]]는 우크라이나의 지휘 하에 있는 외국인 군대가 억류될 경우, 그들에게 인도적 지위를 해주거나 전쟁 포로 지위를 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www.newsweek.com/russia-vows-prosecution-foreign-fighters-after-16k-join-ukraine-1684671|#]] 러시아는 포로의 대우에 관한 협약인 제네바 제3협약에 서명한 국가이나, [[https://en.wikipedia.org/wiki/United_Nations_Mercenary_Convention|국제연합 용병협약]]에 서명하진 않았다. 2022년 3월 7일, 국제여단 지원자 집단의 약 8배 규모인 '''14만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인들이 귀국'''한 상태라, 이들에게 먼저 무기를 우선적으로 공급하기로 해서 이후에 들어오는 자원봉사자들은 돌려보낼 것이라고 한다. [[https://www.foxnews.com/world/ukraine-military-turns-volunteers-away-as-140k-ukrainians-come-home-to-fight-russia|#]] 따라서 우크라이나에 국제여단까지 무장시킬 정도로 무기가 들어오거나 전쟁이 장기화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실제로 우크라이나의 전선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의용단 수는 지원자에 비해 훨씬 소수일 것으로 보인다.[* 물론 외국인 의용병이라도 모두 일선 전투병으로 투입할 리는 없다. 세계 각지에서 온 외국인들이라 자국인만큼의 애국심은 없을 것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전투병으로 근무시킬만큼의 병력이 증명되는게 아니라면 보급, 취사, 운전 등등 후방에서 각종 지원 활동을 하는 비전투 병과로 돌릴 가능성이 더 높다. 애초에 국제군단의 존재 의의는 일선 전투 병력의 보강이 아니라 세계 각지의 지지를 받는다는 상징성이다.] 다만 로이터의 취재에 따르면[[https://reut.rs/34o8Wuh|#]], 숫적 주력을 차지하는 영국과 미국의 의용병[* 약 6000명+3000명으로 타국 의용병을 배제해도 9000~10000명에 가깝다.]이 상당수 [[테러와의 전쟁]] 참전 경력이 있는 귀환병으로 실력이 검증된 병력들이라고 하니 우크라이나 예비군이 재무장과 훈련을 마칠 때까지 의용군이 활용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여담이지만 러시아도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바그너 그룹]] 등의 러시아계 [[용병]]들을 활용하고 있으며, 시리아에서 우크라이나에 갈 용병을 모집하고 있다. 2022년 3월 13일. 러시아군은 의용군 부대가 머무르고 있는 르비우주에 미사일 공습을 가했다.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이고르 코나셴코프는 "오늘 오전 장거리 정밀무기로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주) 스타리치 지역의 우크라이나군 교육센터와 야보리우 훈련장에 대한 공습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314001451111|#]] 공습결과 러시아측은 180명의 용병 및 대규모 외국 무기를 제거했다고 주장했으며 우크라이나측은 사망자 35명 부상자 134명 이라 주장했다.[[https://twitter.com/Liveuamap/status/1502975258852302848?s=20&t=dGmohSY3vULROIjVL_9d1Q|#]] 르비우 폭격 영향 때문인지, 국제군단 의무병에 의하면 지원병 다수가 [[폴란드]]로 도주했다고 한다.[[https://www.reddit.com/r/volunteersForUkraine/comments/tdnmlj/comment/i0ksza8/|#]] 정확히 말하면 단순히 낭만주의에 심취해 찾아왔던 무경력자 내지 실전경험 부족한 사람들은[[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7017|중앙일보]] 대부분 돌아가고 실전 경험이 있고 전투 의지가 강한, 우크라이나가 정말 원했을 사람들이 남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